작성일 : 23-05-14 06:10
"우리 회사 네쌍둥이래~" 100만분의 1 확률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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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사내 방송은 요즘 '네 쌍둥이' 소식으로 뜨겁다. SK온 구성원인 송리원씨의 아내 차지혜씨가 3월 100만 분의 1 확률로 알려진 일란성 네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0.9kg으로 가장 작게 태어난 첫째가 최근 건강하게 퇴원해 '완전체'가 되면서다.

10일 SK온에 따르면 송씨 가족은 '최초' 타이틀도 달았다. 국내에서 초산으로는 처음,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었기 때문이다. 일란성으로 딸 셋에 아들 한 명(셋째)이다. 33주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아이들 이름은 첫째부터 리지(理知)와 록시(祿施), 비전(備前), 설록(設錄)이다. 앎을 다스리는 학자, 행복을 베푸는 의사, 앞을 내다보는 경영자, 말을 기록하는 변호사가 각각 되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도 이름에 담았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38512?sid=102



 Lizzy Roxy Vision Sherlok 애기들 이름 유니크하게 지은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