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5-13 15:39
저는 퀸메이커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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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드라마에  클리세도 많고   전형적인 부분도 많았지만


일단  용산참사가 떠오르는 시퀸스라던가   조현아가 떠오르는 캐릭터도 있었고


우리나라 몇 사건들이나 인물들을 풍자하고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인권 변호사와   대기업을 대표하는 권력자와  정치적인 싸움 


이런 스토리들이 진부할수도 있지만  재밌게 그려집니다


대사들이 아주 날카롭고  살벌하더군요    후반에  이경영의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저는 이드라마에서  가장 봐야할 가치가 있다면 바로 김희애입니다.   김희애가 맡은 캐릭터 황도희때문에


끝까지 봤습니다.  대사들이 아주 사이다입니다.  김희애 특유의 연기가 뭔가 적응이 안되다가도 보다보니깐 재밌더군요


특유의  연극적인 대사톤이나 표정들이   첨에는 안어울리다가도 보다보니깐 중독성이 장난 아니네요